'41세' 박봄, 보정 대신 메이크업?…활동 중단 속 전한 근황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2NE1(투애니원) 출신 박봄이 풀메이크업 후 근황을 전했다.

1일 박봄은 자신의 계정에 "박봄. 화장을 해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봄이 풀메이크업을 하고 찍은 여러 장의 셀카가 담겼다. 그는 과감한 핑크 톤의 블러셔와 또렷한 아이라인, 오버립으로 시선을 끌었다. 검정색 민소매 톱에 묵주 목걸이를 매치한 독특한 패션 센스도 이목을 모았다.



한편, 박봄은 1984년생으로 만 41세다. 2009년 투애니원으로 데뷔해 활동을 펼친 그는 지난해부터 열린 투애니원 데뷔 15주년 투어를 함께했다. 

그러나 최근 "의료진으로부터 충분한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알리며 모든 활동을 잠정 중단한 상태다.

사진=박봄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