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인♥' 효민, 신혼집 거실 수준 이 정도…갤러리 같은데 한강뷰까지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효민이 인테리어 감각을 뽐냈다.

효민은 30일 자신의 계정에 "동양적 느낌으로 채워 본 거실... 잘 지내보자 Let’s make good memories here!"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효민의 신혼집으로 보이는 거실 공간이 담겼다. 크림 톤 소파와 원목 테이블로 모던한 무드를 완성한 거실에는 대형 창을 통해 시원한 한강뷰가 담겨 감탄을 더했다.




이어 공개한 다이닝 공간 역시 조명과 장식장으로 마치 갤러리를 연상시키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효민은 앞서도 욕실 인테리어를 공개, 감각을 뽐낸 바 있다.

한편, 효민은 지난 4월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서울대학교 출신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효민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