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가디스오더'가 한국과 대만에서 구글 플레이 인기 1위를 기록했다.
26일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픽셀트라이브(대표 배정현)가 개발한 모바일 액션 RPG '가디스오더'가 글로벌 정식 출시 하루 만에 한국과 대만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가디스오더'는 지난 9월 24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게임은 레트로 감성의 2D 픽셀 그래픽을 기반으로 한 횡스크롤 액션 RPG로, 회피와 반격 등 정교한 조작을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했다.
특히, 자동 전투 없이 세 명의 캐릭터를 자유롭게 전환해 싸우는 '태그 전투' 시스템을 적용해 액션의 재미를 극대화했으며, 이에 출시 직후 한국과 대만에서 구글 플레이 인기 1위에 올랐다.
카카오게임즈는 인기 1위 달성을 기념해 전 세계 이용자 전원에게 '완전한 마력의 페이지 10개'를 지급한다.
특히, 정식 출시 전 사전 등록에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SR 등급 기사 '티아', 기사 소환권 '마력의 페이지' 10개 등 인게임 보상이 제공된다. 다양한 론칭 기념 이벤트를 통해 추가 혜택도 제공.
'가디스오더'에 관한 상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 브랜드 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가디스오더'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번체 및 간체, 스페인어 등 6개 언어를 지원하며, 특히 한국어와 일본어 풀더빙 음성을 적용해 이용자의 몰입감을 높였다.
또한 소프트론칭 단계에서 수집한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콘텐츠와 편의성을 개선해 정식 서비스에서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진 = 카카오게임즈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