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에 비친 공효진, 제대로 신혼…♥케빈오 비주얼 자랑 "기분이 좋거든요"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공효진이 가수이자 남편 케빈오와의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25일 공효진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그는 케빈오, 반려견과 함께 브런치 카페에 방문한 하루를 담아 눈길을 끈다.



공효진은 "아침 일찍 모닝 커피를 마시면 기분이 좋거든요"라고 덧붙이며 커피를 마시는 케빈오의 모습을 포착하며 남편을 자랑해 달달함을 뽐냈다.



또한 선글라스를 끼고 미소짓는 남편의 모습부터, 케빈오의 맞은 편에 앉아 사진을 찍는 자신의 모습이 거울에 작게 담긴 사진을 게재하는 등 평화로운 일상을 자랑했다.

네티즌은 달달한 공효진과 케빈오의 신혼 일상에 "너무 러블리한 커플", "언니 사진도 찍어줘", "내가 제일 좋아하는 부부", "역시 가족은 사랑이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공효진은 2022년 10월 10세 연하의 싱어송라이터 케빈오와 결혼했으며, 이듬해 12월 현역 입대한 케빈오는 지난 6월 17일 병장으로 만기 전역했다. 

사진= 공효진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