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윤화♥김민기, 오픈 만석이라더니…사업 대박난 소감 "하루하루가 행복"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코미디언 김민기가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19일 김민기는 개인 계정을 통해 "새벽부터 일어나서 '아침마당' 하고 집에서 잠깐 차고 출근"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KBS1 '아침마당' 촬영을 마친 뒤 김민기, 홍윤화가 출연진들과 함께 기념 사진을 찍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부부가 운영하는 가게에 출근한 모습도 볼 수 있다. 김민기는 주먹을 불끈 쥐고 의지를 다졌고, 홍윤화는 앞치마를 두른 채 환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하루가 길다. 그래도 즐겁다. 하루 하루가 행복"이라며 방송과 사업을 오가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긍정적인 마음을 드러냈다.

앞서 김민기는 "오늘도 오픈부터 만석입니다! 아자자잣!"이라고 전하며 사업이 순항 중임을 알리기도 했다. 

한편 2018년 결혼식을 올린 홍윤화 김민기 부부는 지난 7월 22일 서울 마포구에서 오뎅바를 오픈하며 사업가로서도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개그우먼 심진화, 김원효, 신기루, 강재준 등이 직접 방문해 인증샷을 남기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사진=김민기 계정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