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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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민 전 코치 '드래프트 1순위, 자식농사 성공적'[포토]

기사입력 2025.09.17 15:25



(엑스포츠뉴스 잠실, 고아라 기자)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6 KBO 신인 드래프트'에 참석한 키움 히어로즈에서 전체 1순위 박준현(천안북일고)이 지명된 뒤 아버지 박석민 전 코치가 눈시울을 붉히고 있다.

고아라 기자 iknow@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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