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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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튜브, '혼전 임신' ♥예비신부 눈치…'첫사랑' 전효성 언급에 선 긋기 (전현무계획2)

기사입력 2025.09.12 23:28 / 기사수정 2025.09.12 23:28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곽튜브가 결혼을 앞두고 예비신부를 신경 쓰는 모습을 보였다.

12일 방송된 MBN '전현무계획2'에는 충북 청주에 뜬 전현무-곽튜브(곽준빈)와 ‘먹친구’ 이세희가 먹방과 연애 토크로 환상 케미를 내뿜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전현무는 청주를 언급하며 "여기가 고향인 연예인이 많다. 한효주, 유해진, 추가 있다"고 했다. 이어 "너의 첫사랑도 여기 출신"이라며 곽튜브를 바라봤다.



곽튜브는 전효성을 언급하는 전현무에게 "첫사랑 아니다. 군대에 있을 때 좋아했다"고 선을 그었다. 이에 전현무는 "그러면 막사랑이냐"고 물었고, 곽튜브는 "이제 그런 이야기 못하겠다"고 예비신부의 눈치를 살폈다.

한편, 곽튜브 소속사 SM C&C 측은 지난 8일 "곽준빈이 오는 10월 결혼하게 됐다"며 "신부는 비연예인으로, 두 사람은 연인으로서 신뢰와 사랑을 쌓아 오며 평생의 동반자가 되길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을 준비하던 중 축복처럼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 아직은 안정이 필요한 초기이기에, 두 사람이 조심스러우면서도 감사한 마음으로 새로운 가족을 기다리고 있다"며 혼전 임신 소식도 함께 전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MBN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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