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해은, 중국 인기 어마어마…"많이 아쉽고 슬퍼"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환승연애2' 출신 성해은의 중국행이 취소됐다. 

성해은은 8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심천 당근이들, 내일 행사는 태풍으로 인해 취소되었어요.. 내일 만나러 갈 생각에 너무 설레었는데 많이 아쉽고 슬퍼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무엇보다 당근이들의 안전이 제일 중요해요. 피해가 없기를 간절히 바라요. 외출 조심하고, 꼭 꼭 안전에 유의해주세요"라며 "다음에 만나면 더 즐겁고 행복한 시간으로 보답할게요"라고 덧붙였다. 



당초 성해은은 중국 심천에서 진행되는 팝업스토어 행사에 참석해 중국 팬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었다. 그러나 태풍으로 인해 행사가 취소되면서 만남은 불발됐다. 

한편 성해은은 티빙 '환승연애2'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환승연애2'를 통해 인연을 맺은 정현규와는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성해은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