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250, 후지이 카제 정규 3집 'Prema' 전곡 프로듀싱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DJ 250이 일본 아티스트 후지이 카제의 정규 3집 전곡을 프로듀싱했다.

최근 BANA는 DJ이자 프로듀서 250이 일본 싱어송라이터 후지이 카제의 세 번째 정규 앨범 'Prema'의 전곡 프로듀서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Prema'는 동명의 타이틀곡 'Prema'의 뮤직비디오와 함께 정식 공개됐으며, 총 9곡이 수록됐다.

올해 초 250은 후지이 카제와 함께 제주도의 복합문화공간 '하우스오브레퓨즈' 내 비공개 스튜디오에서 음반 전곡을 공동 작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후지이 카제의 신보 'Prema'는 지난 2022년 발매된 그의 2집 'Love All Serve All' 이후 3년 반 만에 선보이는 작품이다.

사진 = BANA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