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황신혜, 20대 착각 불러일으키는 핫팬츠 패션 '극강 동안 미모'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황신혜가 20대 못지않은 핫팬츠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6일 황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렇게 비가 내리더니 몇분사이에 해가 쨍쨍이네”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신혜는 네이비 컬러의 볼캡과 화이트 티셔츠, 그리고 데님 핫팬츠를 매치해 시원하고 캐주얼한 여름 패션을 완성했다. 

여기에 투명 우산과 쇼핑백을 들고 자연스러운 미소를 짓는 모습이 청춘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한다.



특히 60대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늘씬한 각선미와 동안 미모가 돋보여 20대 못지않은 패션 소화력을 자랑했다. 

이를 본 팬들은 “여전히 여신 비주얼”, “20대라 해도 믿겠다”, “세월을 거스르는 미모”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1963년생인 황신혜는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컴퓨터 미인'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여러 작품에서 활약했다. 슬하에 모델 겸 배우, 화가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사진=황신혜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