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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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세' 남규리, 시우민 옆에서 뽐낸 동안 미모…힙합 스타일도 완벽 소화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9.03 17:06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남규리가 엑소(EXO) 시우민과 만남을 가졌다.

남규리는 3일 오후 "슈밍의 라면가게 지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규리는 시우민이 진행하는 웹예능 '슈밍의 라면가게'에 게스트로 나선 가운데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남규리는 시우민의 옆에서 스냅백을 쓴 채 뱅 헤어로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다.

본인들의 나이를 잊은 듯한 두 사람의 환상적인 투샷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이어졌다.

한편, 1984년생으로 만 41세인 남규리는 지난 2006년 씨야로 데뷔했으며, 그룹 활동 종료 후 연기자로 전향해 '붉은 달 푸른 해', '이몽', '카이로스'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사진= 남규리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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