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랄, 충격적 붕대 사진…'교통사고 나서 입원했다' 소식 알려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랄랄이 절친에게 교통사고가 났다고 고백했다.

랄랄은 28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이것을 하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의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교통사고 아닙니다 이걸 하면 예뻐진데요"라는 문구와 함께 병원 침대에 누워 피부 관리를 받고 있는 랄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마치 교통사고를 당해 얼굴에 붕대를 감은 듯한 비주얼과 개구진 랄랄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특히 랄랄은 절친에게 "나 교통사고 나서 입원했어"라며 해당 사진을 보내며 장난을 쳤고, 이에 절친이 "아 사실 나도 아까 교통사고 나서 입원하구 퇴원했어"라며 같은 시술을 받은 사진을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랄랄은 율, 이명화 등 여러 부캐로 활동 중인 유튜버 겸 방송인이다. 지난해 11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 그해 7월 딸 서빈 양을 품에 안았다.

최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이명화 팝업스토어를 위해 굿즈를 제작하다가 계산 착오로 너무 많은 물량을 생산해 그동안 번 전 재산을 모두 날렸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딸과 함께 출연했다.

사진 = 랄랄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