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인♥' 효민, 여의도 직장인 되더니…"5:30 am" 새벽같이 하루 시작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그룹 티아라의 효민이 이른 하루의 시작을 알렸다. 

최근 효민은 개인 채널에 "5:30am"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사진과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침 노을로 붉은 하늘이 담겨 있으며, 효민은 이른 시간부터 도로를 달리는 자동차들을 카메라로 남겼다. 

앞서 효민은 개인 채널에 "여의도 출근..."이라는 글과 함께 사원증으로 건물에 출입하는 영락없는 직장인의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자신을 인턴이라고 소개한 효민은 "나 너무 노란가?"라며 옷과 액세서리까지 모두 노란색으로 통일한 패션 감각을 자랑하기도 했다. 



또한 효민은 같은 직장에 있는 직원의 책상 일부를 담은 사진과 함께 "저 멀리 '어라 내 글씬데?' 하고 가서 봤더니 책상에 사인 걸고 업무. 귀엽"이라며 직장생활도 공유했다. 

한편, 효민은 2009년 걸 그룹 티아라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현재 효민은 각종 사업으로도 활약하고 있으며, 지난 4월에는 서울대학교 출신 금융업 종사자와 화려한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 효민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