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재벌♥' 신주아, 럭셔리 사모님 포스…'암 투병' 이솔이 재회 "얼마만?"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신주아가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와의 만남을 인증했다. 

최근 신주아는 자신의 SNS에 "얼마만인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페에서 만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신주아와 이솔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신주아는 검은 뿔테 안경으로 세련된 패션을 선보이고 있으며, 이솔이도 긴 생머리로 청순한 자태를 뽐내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1984년생인 신주아는 2004년 SBS 드라마 '작은 아씨들'로 데뷔해 활동하다 2014년 태국 재벌 2세로 알려진 사업가 사라웃 라차나쿤과 결혼한 뒤 한국과 태국을 오가며 생활하고 있다.

현재는 SNS에 태국에서의 일상을 공유하며 누리꾼과 소통 중이다.

1988년생인 이솔이는 2020년 박성광과 결혼해 '동상이몽'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결혼 일상을 공개해왔다.

최근에는 3년 전 여성암 판정을 받고 수술과 항암 치료를 받은 사연을 고백하며 많은 응원을 받았다. 

사진 = 신주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