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조세호가 활동 중인 그룹 조남지대에 대해 언급했다.
조세호는 19일 오후 "지금까지 조남지대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조금더 사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조남지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세호는 조남지대 멤버이자 절친인 남창희와 함께 한남동에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구름이 깔린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서서 미소짓는 두 사람의 훈훈한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이에 네티즌들은 "해체 아니죠?", "열받게 영원히 하세요", "두 분 다 점점 젊어지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2년생으로 만 43세인 조세호는 지난해 10월 9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했으며, 2019년부터 남창희와 함께 조남지대를 결성해 활동 중이다.
사진= 조세호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