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스킨십"…이지혜, ♥문재완과 식당서 거침없이 '뽀뽀 쪽'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이지혜가 딸이 그려준 그림을 공개하며 남편과의 다정한 순간을 전했다.

이지혜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딸이 보는 엄마 아빠. 아빠는 머리숱 없고 엄마는 볼터치가 강하네. 딸그림에 오랫만에 스킵쉽. 사이좋은부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햇다.

사진 속 그는 딸이 직접 그린 그림을 손에 들고 미소를 짓고 있다. 그림에는 ‘엄마, 아빠’라는 글자와 함께 귀여운 토끼 캐릭터로 표현된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이지혜는 딸의 깜찍한 선물에 감동한 듯 남편과 오랜만에 애정 어린 스킨십을 나눴다. 그는 남편의 뺨에 입을 맞추며 행복한 표정을 지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가족 사진”, “딸 그림 실력 대박”, “사랑이 넘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지혜는 2017년 9월 3살 연상의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유튜브와 방송, 개인 계정 등으로 대중과 소통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이지혜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