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신하균 만나더니…크라잉넛 한경록, 이번엔 전도연과 '찰칵'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연일 톱스타들과의 친분을 자랑한 크라잉넛 한경록이 이번에 또다른 스타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한경록은 9일 새벽 "#크라잉넛 x #차세대 공연에 응원와주신 #전도연 누나, 연극 #벚꽃동산 팀 감사합니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경록은 전도연과 함께 편의점 앞 간이테이플 앞에서 캔맥주와 소주를 두고 이야기를 하는 모습이다.



더불어 연극 '벚꽃동산'을 함께한 이들과도 인증샷을 남겼다.

이어 그는 "전도연 x 차세대 x 한경록 2025.8.7"이라는 글과 함께 밴드 차세대, 전도연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하기도 했다.

앞서 한경록은 지난 6일 "크라잉넛 x 신하균 x 강동원 x 오정세 홍대 투어 ♥ 배우들과 롸커들의 만남"이라고 시작되는 글과 함께 신하균, 오정세, 강동원과 친분을 맺게 된 사연을 공개하며 이들과 홍대를 배회하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어 며칠 만에 '칸의 여왕' 전도연과 함께한 사진도 공개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1977년생으로 만 48세인 한경록은 1993년 크라잉넛을 결성해 지금까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사진= 한경록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