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영, 미담 터졌다…대선배 장윤주 "천사 현영이에 감동"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후배 배우 주현영의 미담을 전했다.

장윤주는 24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모든 배우, 스탭들, 매니저 한 사람도 빼먹지 않고 이니셜이 새겨진 텀블러 컵을 선물해준 천사 현영이"라는 글과 함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윤주와 주현영을 비롯해 현장 스태프들이 함께 남긴 셀카가 담겨 있다. 특히 스태프들이 들고 있는 텀블러에는 각자의 이니셜이 새겨져 있어 눈길을 끈다. 이 선물은 주현영이 준비한 것으로, 주현영의 세심함이 돋보인다. 

이에 장윤주는 "감동이다. 나도 준비해야지"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장윤주와 주현영은 ENA 새 드라마 '착한여자 부세미'에 출연한다. 

사진 = 장윤주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