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댄서 팝핀현준이 억대 포르쉐를 뽑은지 두 달 만에 BMW를 샀다.
팝핀현준은 1일 자신의 채널에 "차 나왔다 여러분 제가 또 차를 샀습니다. 이번엔 오픈카 ㅋㅋ 데일리로 탈차가 없어서 샀어요. 람보르기니를 데일리로 타긴 좀.."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편하게 타면서 경제적이면서 예쁜 차가 필요했는데 이번에 새로 나온 미니가 딱이더군요. 축하해 주세요. 번호도 지리네요~ 나도 이제 mini 가족"이라며 '3000번' 번호판을 자랑했다.
팝핀현준은 "무엇보다 내 색시에게 감사와 사랑을. 누나 오늘 뚜껑 열고 밤 드라이브 가자ㅋ"라며 두 살 연상의 아내 박애리에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팝핀현준은 2011년 두 살 연상의 국악인 박애리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슈퍼카를 여러 대 갖고 있는 그는 일산에 2채, 서울에 3채, 지방까지 총 6채의 부동산 또한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팝핀현준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