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용 子 믿음, 이렇게 컸다…훈남 홍대생으로 성장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이정용이 아들과의 근황을 전했다. 

이정용은 최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아~ 행복해. 믿음이랑 같이 어르신들 배식봉사. 우리 아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과 함께 어르신들을 위한 식사 봉사에 나선 이정용의 모습이 담겼다. 2005년생으로 성인이 된 믿음의 폭풍 성장 근황이 놀라움을 안긴다. 

이에 누리꾼들은 "'붕어빵' 때 귀요미였는데 꽃미남이 됐네", "믿음이 참 잘 컸네요" 등의 댓글로 믿음의 근황에 반가움을 표했다. 

한편 이정용은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과거 과거 SBS 예능 프로그램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 동반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첫째인 믿음은 현재 홍익대학교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이정용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