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 팬클럽 '스터디하우스'가 봉사와 후원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임영웅 팬클럽 '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이하 스터디하우스)는 4월 9일 44차 정기 후원 및 조리·급식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스터디하우스'는 매달 소외된 이웃을 직접 찾아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봉사는 어르신들을 위한 이불 빨래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혼자가 아닌 같이의 힘으로'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스터디하우스'. 이들은 "앞으로도 독거노인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과 봉사를 하며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을 널리 퍼뜨리겠다"라고 다짐했다.
한편, '스터디하우스'는 밥상공동체(강정칠 목사)를 5년째 후원하고 있다. 이들의 지금까지 총 누적 후원금은 7,964만 원에 달한다.
사진 = 물고기뮤직, 임영웅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