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9 03:28
연예

'폭싹' 깐느 사장님도 새 둥지 찾았다…김해곤, 빅타이틀과 전속계약

기사입력 2025.04.08 08:47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폭싹 속았수다'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감독 겸 배우 김해곤이 빅타이틀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감독 겸 배우 김해곤은 2001년 영화 '파이란'의 시나리오 각본작업을 시작으로 2006년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을 통해 감독으로 데뷔, 대중들에게는 '달콤한 인생', '아수라', '마약왕', '뜨거운피'를 통해 배우로서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최근에도 영화 '오후네시'의 각색에 참여하며 필력을 과시한바 있다.

배우, 시나리오 작가, 거기다 영화감독까지 두루 섭렵한 김해곤은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폭삭 속았수다'에서 깐느극장 사장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강인해 보이지만, 마음 따뜻한 츤데레 깐느 사장님으로 친숙함을 더하며 또 한번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사랑받고 있다.

빅타이틀은 김해곤 감독을 영입하며, 연기자 매니지먼트, 공연 기획 및 제작 등 K-콘텐츠를 기획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를 지향하며, 다양한 콘텐츠와 배우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빅타이틀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