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이스타항공 공동 마케팅 협약…이벤트 선정된 팬에게 항공권 랜덤 제공

(엑스포츠뉴스 박정현 기자) 두산 베어스와 이스타항공이 2년 연속 공동 마케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구단은 2025시즌 주말 및 공휴일 홈경기에서 'Bravo Time' 응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선정된 팬에게는 국내선 및 국제선 항공권을 랜덤으로 제공한다.

이밖에도 브랜드데이 진행, 전광판 광고 표출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해 이스타항공을 적극적으로 홍보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올해도 시작부터 한국프로야구의 인기가 뜨겁다. 양사 협업을 통해 더 많은 분께 혜택과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두산 베어스

박정현 기자 pjh6080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