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호,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으로…정경호와 ‘노무사 노무진’ 호흡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유선호가 MBC 새 금토드라마 ‘노무사 노무진’으로 돌아온다.

‘노무사 노무진’은 유령 보는 노무사의 좌충우돌 노동 문제 해결기를 담은 코믹 판타지 활극이다. 정경호, 설인아, 차학연 등이 출연을 확정한 가운데 유선호가 합류했다.

유선호는 노무사 무진(정경호 분)이 자주 방문하는 단골 편의점 아르바이트 생 윤재 역을 맡았다. 취업 준비생이기도 한 윤재는 녹록지 않은 현실에 굴하지 않고 자신의 삶을 열심히 살아가는 인물이다.

윤재와 무진이 단순 편의점 직원과 손님의 사이를 넘어 어떻게 관계성이 변화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유선호는 영화, 드라마, 예능, 연극 등 다방면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막을 내린 연극 ‘뜨거운 여름’에서 주인공 재희 역으로 연극에 도전했다. 영화 ‘교생실습’으로 오랜만에 스크린 컴백을 앞두고 있다.

사진= 흰엔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