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이정현이 두 딸의 육아와 본업, 공부까지 병행하는 바쁜 일상을 공유했다.
11일 이정현은 개인 채널에 "내일 또 광고 촬영인데...ㅜㅜ 육아에 촬영에 대학원에 ㅠ 피부과를 못 가서 앙쁠하고 자려고요.. 업되라 업"이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정현은 피부관리 기기를 이용해 홈케어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며 민낯에도 잡티 하나 없는 백옥 같은 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어 "모두 굿나잇"이라고 팬들에게 전한 이정현은 해시태그를 이용해 '탄력케어', '동안피부'라고 중점 둔 부분을 덧붙이기도 했다.
이정현은 영화감독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대학원에서 공부하고 있으며, 과거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수업 공강을 이용해 집에 와서 첫째 딸을 케어하는 바쁜 일상, 성적표까지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1980년생인 이정현은 1996년 배우로 데뷔했으나 이후 가수로도 큰 성공을 거둬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그는 2019년 4월, 3살 연하의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해 2022년과 2024년에 두 딸을 얻었다.
사진 = 이정현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