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5일 자신의 계정에 "나의 특별한 여정을 위해 잊지 못할 만삭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출산을 앞두고 만삭이 된 손담비의 모습이 담겼다. 손담비는 흰색 드레스를 입고 D라인을 과시하며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또 손담비는 턱시도를 입은 남편 이규혁과 포즈를 취하며 다정한 부부의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만삭을 기념하며 추억을 남기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출신 이규혁과 결혼했다. 손담비는 지난해 9월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했으며, 오는 4월 딸 출산을 앞두고 있다.
사진=손담비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