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지, 급하게 도움 청했다…"못 움직일 정도로 아파, 나 어떡해"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이영지가 긴급 도움을 청했다.

5일 이영지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아침에 씻으려다가 허리 삐어서 누워있는데 살면서 이렇게 어처구니없이 허리 삐어본 게 처음이라 당황스럽다. 어떻게 하냐"며 도움을 청했다.

이에 한 네티즌이 "늙어가는 신호"라고 하자 이영지는 "늙어가는 거 알겠는데 병원 갈 시간이 없어서 진심 급하다"며 "허리 말고 살짝 날개뼈 부분부터 등 중앙 부분이 아예 안 움직여질 정도로 아픈데 30분 안에 방법이 없냐"며 다시 한번 긴급히 도움을 구했다.



유튜브에 올라온 허리 통증 완화 영상을 따라 시도했다는 이영지는 "안 된다. 나 어떡하냐. 이거 뭔가 잘못됐다. 병원에 갈 수 없다. 시간이 없다"며 호소했다.

한편, 이영지는 뛰어난 진행력을 보여줬던 KBS 2TV 음악 토크쇼 '더 시즌즈 - 이영지의 레인보우'를 종영했고, tvN '뿅뿅 지구오락실' 시즌3의 촬영을 마쳤다. 

사진=이영지 계정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