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 신곡 '하이 홀스' 퍼포먼스 비주얼라이저 공개…분위기 여신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엔믹스(NMIXX)가 신선한 매력을 예고했다.

엔믹스는 오는 17일 미니 4집 '에프이쓰리오포: 포워드(Fe3O4: FORWARD)'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3일 스토리 필름 콘텐츠를 첫 선보인 데 이어 4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두 번째 파트 '하이 홀스 퍼포먼스 비주얼라이저(High Horse Performance Visualizer)'를 오픈했다.

스토리 필름 첫 번째 파트에서 모험을 떠나기 전 스토리를 몰입감 있게 그려냈다면 두 번째 파트에서는 여정을 함께할 이들과 나아가는(FORWARD)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신보에 수록된 '하이 홀스(High Horse)'의 음원과 퍼포먼스를 미리 만나볼 수 있어 이목을 붙잡았다. '하이 홀스'는 피아노 사운드, 브레이크 비트가 교차되는 서정적 멜로디 위 멤버들의 감미로운 음색이 귀를 사로잡고, 물 흐르듯 이어지는 현대적 안무로 매력의 정점을 찍었다.

신보에는 1번 트랙 '하이 홀스'를 시작으로 타이틀곡 '노우 어바웃 미(KNOW ABOUT ME)', '슬링샷(Slingshot) (<★)', '골든 레시피(Golden Recipe)', '파피용(Papillon)', '오션(Ocean)'까지 총 6곡이 수록된다. 그간 고퀄리티 앨범을 통해 믹스토피아(MIXXTOPIA)로 항해하는 흥미진진한 세계관을 풀어낸 엔믹스가 새로운 음악에 어떤 이야기를 펼쳐 보일지 국내외 K팝 팬들의 주목이 모아진다.

한편, 엔믹스의 새 미니 앨범 '에프이쓰리오포: 포워드'는 17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