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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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출근길 포착, 눈만 보여도 너무 예뻐

기사입력 2025.02.24 18:25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송혜교가 다 가려도 감출 수 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송혜교는 글로벌 패션 하우스 펜디(FENDI)의 2025 가을-겨울 패션쇼 참석 차 2월 2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밀라노로 출국했다.



이날 송혜교는 펜디의 블랙 울 미디 코트에 FF모티브 디자인의 아이코닉한 펜디 숄을 매치에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선보이며 여기에 펜디 맘마백을 매치해 심플한 아이템이지만 세련된 감각을 엿볼 수 있다.



맘마백은 1990년대 후반 많은 사랑을 받은 백으로 펜디의 창립자 아델 카사그란데 펜디 (Adele Casagrande Fendi)를 기리기 위해 탄생했다.



2025 봄/여름 패션쇼에서 새롭게 선보인 맘마백은 직사각형 모양, 플랩 클로저, 숄더 착용 방식, FF 로고 버클 등 바게트 백 본래의 디자인 코드는 유지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나파 레더, 촉감이 돋보이는 드로우스트링 클로저로 새롭게 표현한것이 특징이다.

송혜교는 한국 시간으로 27일 오전 3시 30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펜디 2025 가을-겨울 패션쇼에 참석한다.

사진= 펜디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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