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0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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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무대에 진심" 하츠투하츠, 'SM 신인' 당찬 데뷔 소감 [엑's 현장]

기사입력 2025.02.24 14:23 / 기사수정 2025.02.24 14:23



(엑스포츠뉴스 광진, 조혜진 기자) SM 신인 그룹 하츠투하츠(Hearts2Hearts)가 떨리는 데뷔 소감을 밝혔다.

하츠투하츠의 데뷔 싱글 'The Chase(더 체이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24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됐다. 

하츠투하츠는 다양한 감정과 진심 어린 메시지를 담은 자신들만의 신비롭고 아름다운 음악 세계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마음을 잇고 더 큰 '우리'로 함께 나아가겠다는 뜻을 지니고 있다. 

8명으로 구성된 하츠투하츠는 SM에서 소녀시대 이후 처음 선보이는 다인원 걸그룹이자, 2020년 에스파 이후 약 5년 만에 출격하는 SM 신인 걸그룹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날 멤버들은 데뷔를 앞두고 떨리는 소감을 전했다. 먼저 지우는 "아직도 데뷔라는 게 실감이 안 난다. 이 자리를 위해 열심히 해왔듯 앞으로도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카르멘은 "드디어 데뷔하게돼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주은은 "저희 멤버들 음악과 무대에 진심이다. 앞으로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에이나는 "설렘이 더 크다. 앞으로 더 기대해 달라"고, 이안은 "팀명처럼 마음을 잇고 더 큰 우리로 나아가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유하는 벅차는 마음과 함께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스텔라는 "하츠투하츠로서 다양한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막내 예온은 "앞으로 처음 해보는 것들이 많을 것 같아서 굉장히 두근 거린다"고 설레는 마음을 들려줬다.

한편, 이날 오후 6시 발매되는 하츠투하츠의 'The Chase'는 몽환적인 사운드 소스들과 보컬 멜로디가 어우러져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타이틀곡이자 데뷔곡인 'The Chase', 따뜻한 감성이 느껴지는 미드 템포 R&B의 수록곡 'Butterflies(버터플라이즈)' 총 2곡이 수록되어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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