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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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컸다고?"…'기러기 아빠' 정형돈, ♥아내+쌍둥이 딸과 '행복'

기사입력 2025.02.23 18:07 / 기사수정 2025.02.23 18:07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방송작가 출신이자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가 폭풍성장한 아이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23일 한유라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유라는 남편 정형돈과 쌍둥이 딸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네 컷 사진을 촬영 중인 모습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등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특히 쌍둥이 딸들의 폭풍성장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형돈은 2009년 한유라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있다. 현재 한유라는 아이들과 함게 하와이에 거주 중이며 유튜브 채널로 소통하고 있다. 정형돈이 방송에서 기러기 아빠로서의 고충을 드러내 불화설이 생기기도 했고, 이들 부부가 직접 해명에 나서기도 했다.

사진=한유라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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