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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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 신규 사냥터 '금돼지굴' 업데이트

기사입력 2025.02.19 17:12

임재형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 신규 사냥터 '금돼지굴'을 19일 추가했다.

‘금돼지굴’은 일반 사냥터와 달리 별도 입장 방식을 통해 즐길 수 있는 사냥터다. 지정된 시간 내 무작위로 개방되는 방식으로 아침의 나라 ‘금돼지굴’ 지역 NPC ‘문식’을 통해 입장할 수 있다.

이용자는 사냥터 내 몬스터를 처치하며, 최종 우두머리 ‘금돼지왕’까지 만날 수 있다. '금돼지굴' 몬스터로부터 일반 전리품, 은은한 어둠 포식의 기원, 카프라스의 돌을 얻을 수 있으며, '금돼지왕' 처치 시 '금돼지왕'의 보물 상자를 얻을 수 있다. '금돼지왕'의 보물 상자 개봉 시 고(III) 또는 유(IV) 등급까지의 액세서리를 획득 가능하다.

'금돼지굴'이 개방된 동안 전체 서버에서 단 한 명만 특별 전리품 ‘금은보화’를 획득할 수 있다. 새벽의 정수 100개, 금은보화가 담긴 상자 ,금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금은보화가 담긴 상자 개봉 시 유(IV) 등급 액세서리 1종을 받는다.

장비 강화에 도움을 주는 아이템 ‘어둠 포식의 기원’과 ‘은은한 어둠 포식의 기원’의 강화 확률 증가 수치도 상향했다.

사진=펄어비스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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