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3-15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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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효민, 4월의 신부되나…금융인과 결혼설

기사입력 2025.02.11 10:49 / 기사수정 2025.02.11 10:49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티아라 효민이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1일 스포츠경향은 효민이 오는 4월 6일 서울 모처에서 금융인 남자친구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효민의 예비 남편은 훤칠한 키와 준수와 외모를 자랑하는 비연예인으로, 두 사람은 지인들과 가족들만 함께한 조용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효민은 비밀리에 결혼 준비를 진행해왔으며, 최근에서야 주변 인물들에게 청첩장을 전하며 결혼을 알리고 있다고. 

한편, 효민은 2009년 그룹 티아라로 데뷔했다. 티아라는 데뷔곡 '거짓말'에 이어 '보핍 보핍', '롤리폴리', 너때문에 미쳐'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이후 효민은 '달콤한 유혹', 첫번째 남자' 등 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 영역을 확장했다. 

또한 효민이 속한 티아라는 지난해 10월 마카오에서 데뷔 15주년 팬미팅 행사로 팬들과 만나기도 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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