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4.12.26 11:30

(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박선영이 김일우에 '공동명의'를 제안했다.
25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김일우와 박선영의 달달한 데이트 장면이 공개됐다.
이날 김일우는 강릉에서 박선영과 재회했다. 그가 가져온 큰 가방을 본 문세윤은 “강릉에서 장기 데이트를 할 것 같다”라며 기대를 드러냈다.
박선영이 김일우의 차에 아는 체를 하자 문세윤은 “차를 타본 적 있나 보다”라며 포인트를 짚었다. 이에 김일우는 “제가 몇 번 과거에 집까지 바래다준 적도 있다”라고 전했다.
김일우는 박선영과의 완벽한 데이트를 위해 코스 사전 답사까지 했다고. 목적지 도착 후 김일우가 문을 열어주기 전에 내린 박선영. 두 사람은 때마침 오는 차를 피하기 위해 몸이 닿았고, 심형탁은 "너무 자연스럽다"라며 감탄했다.
월화교가 예쁘단 박선영의 말에 김일우는 “선영을 위해 준비했어”라며 달달한 멘트를 날렸다. 스튜디오에서 본인의 영상을 보던 김일우가 “너무 (의욕이) 넘쳤냐”고 불안해하자 이승철은 “먹히면 되는 거다”라며 그를 안심시켰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