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9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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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오피스 특집, 유재석 "나 꽉 막힌 부장 아냐"

기사입력 2011.10.08 14:14 / 기사수정 2011.10.08 14:14

방송연예팀 기자
 


▲무한도전 오피스 특집 ⓒ MBC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MBC '무한도전'의 '오피스 특집'이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8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사회생활 적응기, 무한도전 리얼 시트콤 '오피스' 특집이 펼쳐진다. 앞서 무한상사 야유회에 이어 직원들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뛰어난 업무 능력으로 초고속 승진 신화의 주인공인 유재석 부장은 "저 그렇게 앞뒤 꽉꽉 막힌 사람 아닙니다"라면서도 끊임없이 잔소리하는 '잔소리의 왕'으로 분해 평소 캐릭터를 표현한다.
 
또한, 나이 어린 부장 모시느라 만성 피로를 얻은 박명수 차장과 만년과장을 넘어 '백 만년' 과장을 넘보는 구박덩어리 정준하 과장, 대기업 출신 경력직 사원 '진상' 정형돈 대리, 엘리트 노홍철 사원과 달라도 너무 다른 입사 동기 하하 사원. 인턴만 3년째인 길 인턴까지 무한도전 멤버들의 실제 성격을 고스란히 표현해 낸 무한상사 직원들의 에피소드가 전해질 예정이다.
 
특히, 품위 없는 언행 방지를 위해 배현진 아나운서와 함께하는 '우리 직원들이 달라졌어요' 사내 특강도 있어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방송은 8일 오후 6시 15분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무한도전 오피스 특집 ⓒ MBC]



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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