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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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태연, '신혼부부' 연출 눈길…"뿡뿡이 뿡순이"

기사입력 2011.10.07 09:22 / 기사수정 2011.10.07 09:22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걸 그룹 '소녀시대' 태연과 가수 하하가 신혼부부 분위기를 연출했다.
 
오는 9일 방송될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지난주에 이어 '소녀시대' 특집이 방송된다.
 
'소녀시대' 멤버 여섯 명(윤아, 유리, 태연, 제시카, 효연, 서현)과 '런닝맨' 남자 멤버 여섯 명은 저녁식사 요리 대결을 펼치게 된다.
 
본격적인 대결에 앞서 상대방 팀에서 한 명을 지목해 맞바꾸라는 룰에 따라 '소녀시대' 팀은 하하를 '런닝맨' 팀은 제시카를 선택했다.
 
특히 이날 하하-태연 커플은 서로 '뿡뿡이', '뿡순이'라는 애칭을 서로 붙여주고, 마트 직원에게 "저희 잘 살겠습니다"라고 말하는 등 마치 신혼부부가 장을 보는 것 같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소녀시대'와 '런닝맨'이 펼친 좌충우돌 요리 대결은 9일 오후 5시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태연, 하하 ⓒ SBS]



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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