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09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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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 유포할 것" 김준수, 여성 BJ에 8억 뜯겼다…소속사는 묵묵부답

기사입력 2024.11.15 14:15 / 기사수정 2024.11.15 14:18

장인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동방신기 출신 가수 김준수가 아프리카 TV 여성 BJ로부터 8억 원이 넘는 금품을 갈취 당한 사실이 전해졌다. 

15일 문화일보에 따르면, 경기북부경찰청은 지난 13일 아프리카 BJ A씨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상 공갈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지난 2020년 9월부터 지난달까지 김준수를 협박해 101차례에 걸쳐 8억4000만 원 상당을 빼앗은 혐의다. 

A씨는 지난 2019년 김준수를 알게 된 뒤 그와의 대화 및 음성을 녹음했다. 해당 녹음 파일을 SNS에 유포할 것처럼 협박, 이를 막는 대가로 김준수에게서 금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는 마약류 투약 대금을 마련할 목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봤다. A씨는 이 밖에도 서울중앙지법에서 마약류 관련 사건으로 재판을 받고 있다.

관련 확인을 위해 엑스포츠뉴스는 김준수 소속사 팜트리아일랜드에 연락을 취했으나, 닿지 않고 있다. 

한편, 김준수는 김재중과 함께 지난 8~10일 사훌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데뷔 20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 '아이덴티티(IDENTITY)'를 끝마쳤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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