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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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밤 여신' 권은비, 레드 드레스로 섹시미 자랑

기사입력 2024.10.28 10:48 / 기사수정 2024.10.28 10:48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권은비가 인형같은 몸매를 자랑했다.

권은비는 지난 27일 별다른 설명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은비는 빨간색 원피스를 입고서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군살없이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에 많은 네티즌들의 시선이 모였다.

뿐만 아니라 이전과는 다른 분위기의 메이크업으로 매력을 더했고, 홀쭉한 허리라인까지 더해 CG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1995년생으로 만 29세인 권은비는 2014년 그룹 예아로 데뷔했으며 이후 Mnet '프로듀스 48'을 통해 아이즈원(IZ*ONE)으로 재데뷔한 뒤 현재는 솔로로 활동 중이다.

워터밤 행사에서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워터밤 여신' 타이틀을 공고히 한 그는 현재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좀비버스: 뉴 블러드'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권은비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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