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09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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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 박나래, 결혼 스트레스 고백 "母, 한 번 갔다 오기라도 하라고…"

기사입력 2024.08.30 04:30

이창규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박나래가 어머니로부터 결혼 잔소리를 듣는다고 고백했다.

29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배우 배도환과 그의 모친 한웅자 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배도환의 어머니는 "아들이 많지도 않고 하나 뿐인데, 올해는 안 넘겼으면 하는 욕심이 있다"며 "장가를 못 갈 거라는 생각을 못했다. 간다는 확신은 있는데 왜 이렇게 미루고 더딘가 싶었다"고 이야기하며 아들의 결혼이 자신의 소원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대해 배도환은 "알았다고 하고 마무리를 하면 1분도 안 간다. 30초만 지나도 잔소리가 시작된다"며 "그걸 누가 모르냐. 그 얘기 하니까 또 머리가 아프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저는 고문당하는 느낌"이라며 "새벽 2시에 자다가도 깨워서 잔소리를 하신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박나래는 "저도 남동생은 결혼을 했고, 나이가 마흔이라서 '언제 결혼할거냐'고 잔소리를 듣는다"면서 "엄마가 '한 번 갔다 오기라도 해봐라', '그래도 좋으니까 한 번 해봐라' 하시더라. 전 안 할 생각이 없는데"라고 하소연했다.

이에 배도환의 어머니는 "저렇게 이쁜데 남자들이 가만히 두는 게 이상하네"라고 말했고, 박나래는 "왜 가만히 있을까요"라고 아쉬워했다.

그러자 배도환은 "다 며느리라고 생각하신다. 참하고 괜찮으면 다 이렇게 말씀하신다"고 말했다.

사진= '금쪽상담소'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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