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4.08.02 11:38 / 기사수정 2024.08.02 11:38

(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박명수가 신유빈 선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고정 게스트 전민기와 함께 '검색N차트' 코너를 진행하며 청취자와 소통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는 대한민국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 선수를 언급했다.
이날 박명수는 "어제 탁구 경기 진짜 손에 땀을 쥐었다. 왜 갑자기 중간에 옷을 갈아입는지. 패셔니스타도 아니고. 흐름을 끊으면 안 되는 거다. 그것도 작전의 일부일 수도 있지만 그래도 좀..."이라며 신유빈 선수가 상대했던 일본 선수의 '환복 꼼수'에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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