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효린 제치고 '한국의 비욘세' 1위 등극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가수 이효리가 '한국의 비욘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는 소니뮤직 이벤트 '비욘세 레젼드송' 오픈 기념으로 '듣고 한국의 비욘세는 누구?' 설문을 진행 중이다.
 
지난 17일부터 진행 중인 '한국의 비욘세는 누구?'라는 설문조사에서 현재까지 7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효리가 42%(291명)의 압도적인 지지율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이어 걸 그룹 '씨스타' 효린(23%), '2NE1'(투애니원) 박봄(18%), '포미닛' 현아(14%), '애프터스쿨' 유이(3%)가 뒤를 잇고 있다.
 
이번 설문은 몽키3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9월 2일까지 실시되며 투표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롯데리아 불고기버거 세트, 비욘세 최신 CD를 제공한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스타일리스트 홍성희와 화장놀이를 하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purple@xportsnews.com
 
[사진 = 이효리 ⓒ 코스모폴리탄]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