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안 믿기는 '엄마' 손연재…아들과 나들이 근황 '눈길'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가 아들과 함께한 근황을 공개했다.

8일 손연재는 별다른 멘트 없이 2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손연재는 유모차 속 아들과 함께 광화문에 간 모습이다. 손연재는 유모차를 쥔 채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또한 아들을 근접하게 찍은 사진을 올려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손연재는 2022년 9살 연상인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했으며 지난 2월 아들을 낳았다. 출산과 더불어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에 1억 원의 후원금을 기부해 화제를 모았다.

손연재는 리프 스튜디오 CEO로 활동하며 리듬체조 꿈나무를 발굴, 육성하는 일에 힘쓰고 있다. 최근에는 남편과 결혼기념일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손연재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