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기 정숙, '뽀뽀남' 영호와 '현커' 불발?…"고독정식"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나는 솔로' 20기 정숙이 '고독 정식'을 먹는 근황을 공개했다.

5일 정숙은 개인 채널에 "고독정식 ㅇㅈ?"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는 흰 테이블에 혼자 앉은 정숙이 홀로 브런치를 즐기고 있다. 그의 앞자리에는 정숙의 것으로 추정되는 선글라스만 덜렁 놓여 있다.

과연 정숙이 '나는 솔로'에 과몰입해 고독 정식이라 표현한 건지, 실제 솔로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1987년생인 20기 정숙은 '나는 솔로' 모범생 특집에 출연 중으로, 공대를 졸업한 후 L사 전자에 과장급 선임으로 재직 중이다.

그는 '나는 솔로' 초유의 뽀뽀사태를 일으키는 등 매 방송마다 화제의 중심에 서고 있으며 지난 5일 방송에서 뽀뽀남의 정체가 영호인 것이 밝혀졌다.

사진=20기 정숙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