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열애 인정, "1살 연상의 일반인 여자친구"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배우 정겨운이 1살 연상의 일반인 여성과 열애 중이다.

22일 정겨운의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정겨운은 올 초부터 한 살 연상의 일반인 여성과 열애 중이다. 상대가 일반인인 만큼 신상을 공개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올해 초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처음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아직은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갖기보다 좋은 사랑을 키워나가며 예쁘게 잘 만나고 있다"고 덧붙이며 정겨운의 열애 사실을 전했다.

정겨운의 여자친구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늘씬한 몸매의 소유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뿐만 아니라 정겨운은 평소 솔직하고 꾸밈없는 성격을 자랑하는 만큼, 시선을 피하지 않고 여자친구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목격됐다고 전해졌다.

한편, 정겨운은 최근 종영한 KBS '로맨스 타운'을 통해 데뷔 후 첫 로맨틱 코미디물에 도전, 달달하고 로맨틱 남자로 변신에 성공했으며 현재는 차기작을 검토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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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정겨운 ⓒ 엑스포츠뉴스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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