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치킨 뜯는다!'…이프유마인 게임 피티, 파이널 2일 차 3매치 승리 (PMPS 1)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프유마인 게임 피티가 'PMPS 1' 파이널 2일 차 3매치의 주인이 됐다.

11일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UBG MOBILE PRO SERIES, PMPS) 2024 시즌 1' 파이널 2일 차 경기를 진행했다.

파이널 2일 차 세 번째 매치는 에란겔에서 진행됐다.

첫 번째 자기장에는 탈락팀이 나오지 않았다. 탈락팀은 두 번째 자기장부터 나오기 시작했고, 첫 탈락팀은 조인 어스가 됐다.

이후 이글 아울스, 비욘드 스트라토스 게이밍, 락스 등이 뒤를 이어 탈락. 여섯 번째 자기장에는 절반 이상의 게임단이 전장을 이탈했다.

매치의 TOP4는 여덟 번째 자기장에 결정됐다. 치킨을 뜯기 위해 매치 막바지까지 살아남은 팀은 농심 레드포스, 미래엔세종, 이프유마인 게임 피티, 젠지. 그리고 이프유마인 게임 피티가 치킨을 뜯었다.

이번 매치에 16점을 획득한 그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토탈 점수가 55점으로 늘어났고, 순위도 9위로 상승했다.
 
한편, 'PMPS 2024' 시즌1은 매 대회일 오후 3시부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이스포츠 공식 유튜브, 공식 틱톡, 네이버 이스포츠 채널에서 중계된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이스포츠 관련 더 자세한 내용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이스포츠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크래프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