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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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최초 월간 '10홈런-10도루' 김도영, KBO 홈런 신기록 최정 제치고 '3~4월 월간 MVP' 선정 [공식발표]

기사입력 2024.05.09 12:36 / 기사수정 2024.05.09 12:36

KIA 김도영이 KBO리그 3~4월 월간 MVP로 뽑혔다. 김도영은 개막 후 약 한 달간 31경기에 출전, 44안타(3위), 10홈런(공동 3위), 29득점(2위)을 기록했다. 또한 장타율 0.638(2위), 26타점(공동 4위) 등 타격 지표 전반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KIA 선두 질주에 기여했다. 엑스포츠뉴스DB
KIA 김도영이 KBO리그 3~4월 월간 MVP로 뽑혔다. 김도영은 개막 후 약 한 달간 31경기에 출전, 44안타(3위), 10홈런(공동 3위), 29득점(2위)을 기록했다. 또한 장타율 0.638(2위), 26타점(공동 4위) 등 타격 지표 전반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KIA 선두 질주에 기여했다.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 박정현 기자) 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도영이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3~4월 월간 MVP로 선정됐다.

KBO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3~4월 월간 MVP를 발표했다. 

KIA 김도영은 기자단 투표 총 30표 중 23표(76.7%), 팬 투표 448,880표 중 236,767표(52.7%)로 총점 64.71점을 획득. 기자단과 팬 투표에서 모두 압도적인 득표로 총점 15.16점의 2위 최정을 제치고 3~4월 월간 MVP로 뽑혔다.

김도영은 개막 후 약 한 달간 31경기에 출장해 44안타(3위), 10홈런(공동 3위), 29득점(2위)을 기록했다. 또한 장타율 0.638(2위), 26타점(공동 4위) 등 타격 지표 전반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KIA의 선두 질주에 기여했다.

KIA 김도영이 KBO리그 3~4월 월간 MVP로 뽑혔다. 김도영은 개막 후 약 한 달간 31경기에 출전, 44안타(3위), 10홈런(공동 3위), 29득점(2위)을 기록했다. 또한 장타율 0.638(2위), 26타점(공동 4위) 등 타격 지표 전반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KIA 선두 질주에 기여했다. 엑스포츠뉴스DB
KIA 김도영이 KBO리그 3~4월 월간 MVP로 뽑혔다. 김도영은 개막 후 약 한 달간 31경기에 출전, 44안타(3위), 10홈런(공동 3위), 29득점(2위)을 기록했다. 또한 장타율 0.638(2위), 26타점(공동 4위) 등 타격 지표 전반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KIA 선두 질주에 기여했다. 엑스포츠뉴스DB

KIA 김도영이 KBO리그 3~4월 월간 MVP로 뽑혔다. 김도영은 개막 후 약 한 달간 31경기에 출전, 44안타(3위), 10홈런(공동 3위), 29득점(2위)을 기록했다. 또한 장타율 0.638(2위), 26타점(공동 4위) 등 타격 지표 전반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KIA 선두 질주에 기여했다. 엑스포츠뉴스DB
KIA 김도영이 KBO리그 3~4월 월간 MVP로 뽑혔다. 김도영은 개막 후 약 한 달간 31경기에 출전, 44안타(3위), 10홈런(공동 3위), 29득점(2위)을 기록했다. 또한 장타율 0.638(2위), 26타점(공동 4위) 등 타격 지표 전반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KIA 선두 질주에 기여했다. 엑스포츠뉴스DB

KIA 김도영이 KBO리그 3~4월 월간 MVP로 뽑혔다. 김도영은 개막 후 약 한 달간 31경기에 출전, 44안타(3위), 10홈런(공동 3위), 29득점(2위)을 기록했다. 또한 장타율 0.638(2위), 26타점(공동 4위) 등 타격 지표 전반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KIA 선두 질주에 기여했다. 엑스포츠뉴스DB
KIA 김도영이 KBO리그 3~4월 월간 MVP로 뽑혔다. 김도영은 개막 후 약 한 달간 31경기에 출전, 44안타(3위), 10홈런(공동 3위), 29득점(2위)을 기록했다. 또한 장타율 0.638(2위), 26타점(공동 4위) 등 타격 지표 전반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KIA 선두 질주에 기여했다. 엑스포츠뉴스DB


데뷔 3년차인 김도영은 무서운 타격감을 보이며 2024 시즌 시작을 알렸다. 4월 9일 광주 LG 트윈스전에서 5타수 4안타를 기록한 이후 하루도 빠짐없이 안타를 치며 19경기 연속 안타로 4월을 마무리했다(5월 1일까지 20경기 연속안타로 기록 마감).

또한 지난 4월 21일 광주 NC 다이노스 전에서 도루를 추가하며 월간 10도루를 달성했고, 뒤이어 25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홈런을 치며 4월 10홈런을 완성해 KBO 리그 최초로 월간 10홈런-10도루를 달성했다.

KIA 소속 선수의 월간 MVP 수상은 지난 2022년 7월 월간 MVP를 수상한 이창진 이후로 약 2년 만이다.

KIA 김도영이 KBO리그 3~4월 월간 MVP로 뽑혔다. 김도영은 개막 후 약 한 달간 31경기에 출전, 44안타(3위), 10홈런(공동 3위), 29득점(2위)을 기록했다. 또한 장타율 0.638(2위), 26타점(공동 4위) 등 타격 지표 전반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KIA 선두 질주에 기여했다. 엑스포츠뉴스DB
KIA 김도영이 KBO리그 3~4월 월간 MVP로 뽑혔다. 김도영은 개막 후 약 한 달간 31경기에 출전, 44안타(3위), 10홈런(공동 3위), 29득점(2위)을 기록했다. 또한 장타율 0.638(2위), 26타점(공동 4위) 등 타격 지표 전반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KIA 선두 질주에 기여했다.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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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김도영이 KBO리그 3~4월 월간 MVP로 뽑혔다. 김도영은 개막 후 약 한 달간 31경기에 출전, 44안타(3위), 10홈런(공동 3위), 29득점(2위)을 기록했다. 또한 장타율 0.638(2위), 26타점(공동 4위) 등 타격 지표 전반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KIA 선두 질주에 기여했다. 엑스포츠뉴스DB

KIA 김도영이 KBO리그 3~4월 월간 MVP로 뽑혔다. 김도영은 개막 후 약 한 달간 31경기에 출전, 44안타(3위), 10홈런(공동 3위), 29득점(2위)을 기록했다. 또한 장타율 0.638(2위), 26타점(공동 4위) 등 타격 지표 전반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KIA 선두 질주에 기여했다. 엑스포츠뉴스DB
KIA 김도영이 KBO리그 3~4월 월간 MVP로 뽑혔다. 김도영은 개막 후 약 한 달간 31경기에 출전, 44안타(3위), 10홈런(공동 3위), 29득점(2위)을 기록했다. 또한 장타율 0.638(2위), 26타점(공동 4위) 등 타격 지표 전반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KIA 선두 질주에 기여했다. 엑스포츠뉴스DB


3~4월 MVP로 선정된 김도영은 상금 200만원과 함께 트로피가 받게된다. 또 김도영을 배출한 모교 광주 동성중학교에는 신한은행 후원으로 선수 명의로 기부금 200만원이 전달될 예정이다.

김도영과 최정 외에는 제임스 네일(KIA)이 총점 8.50점을 획득했고, 원태인(삼성 라이온즈)이 5.72점을 받았다. 강백호(KT 위즈)는 2.41점, 정해영(KIA)은 1.88점, 기예르모 에레디아(SSG)는 1.62점을 기록했다.

KIA 김도영이 KBO리그 3~4월 월간 MVP로 뽑혔다. 김도영은 개막 후 약 한 달간 31경기에 출전, 44안타(3위), 10홈런(공동 3위), 29득점(2위)을 기록했다. 또한 장타율 0.638(2위), 26타점(공동 4위) 등 타격 지표 전반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KIA 선두 질주에 기여했다. 엑스포츠뉴스DB
KIA 김도영이 KBO리그 3~4월 월간 MVP로 뽑혔다. 김도영은 개막 후 약 한 달간 31경기에 출전, 44안타(3위), 10홈런(공동 3위), 29득점(2위)을 기록했다. 또한 장타율 0.638(2위), 26타점(공동 4위) 등 타격 지표 전반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KIA 선두 질주에 기여했다.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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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김도영이 KBO리그 3~4월 월간 MVP로 뽑혔다. 김도영은 개막 후 약 한 달간 31경기에 출전, 44안타(3위), 10홈런(공동 3위), 29득점(2위)을 기록했다. 또한 장타율 0.638(2위), 26타점(공동 4위) 등 타격 지표 전반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KIA 선두 질주에 기여했다. 엑스포츠뉴스DB


사진=엑스포츠뉴스 DB
 

박정현 기자 pjh6080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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