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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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 한국 정식 출시

기사입력 2024.05.09 10:10



(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네오위즈의 모바일 신작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이 국내 시장에 정식 상륙했다.

지난 8일 네오위즈는 모바일 축구 게임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을 국내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은 RPG 방식으로 진행되는 신작 모바일 축구 게임이다. 선수 수집과 전략적 팀 구성 등 수집형 RPG만의 매력과 명문구단에 도전하는 ‘싱글형 도전모드’, ’스쿼드 매치’를 통한 다양한 PVP(이용자 간 대결), 점수경쟁 방식의 ‘스코어모드’ 등을 즐길 수 있다.

특히, 피프로(국제 축구 선수 협회) 라이선스를 확보해 세계적인 선수들과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자동 위주의 플레이, 빠른 속도감 등 편의성을 높인 전투 시스템을 자랑한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손쉽고 속도감 높은 RPG 게임이라는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만의 차별점을 내세워 이용자분들께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겠다”며 “한국 출시에 이어 글로벌로 서비스 지역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은 작년 12월 공개 베타 테스트를 진행했다. 풍부한 보상에 힘입은 빠른 게임 전개 및 캐릭터 성장 속도, 박진감 넘치는 랭킹 경쟁, 유명 축구선수를 수집하고 육성 및 조합하는 재미 등으로 호평을 받았다. 국내 사전예약 참여자 수는 50만 명을 돌파했다.

사진=네오위즈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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