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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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뷔 '러브 미 어게인', 5억 4,000만 스트리밍 돌파

기사입력 2024.05.05 09:20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뷔의 '러브 미 어게인'이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방탄소년단(BTS) 뷔의 솔로곡 '러브 미 어게인'이 스포티파이에서 5억 4,000만 스트리밍을 넘어서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러브 미 어게인'은 뷔의 첫 솔로 앨범 '레이오버'에 수록된 곡 중 하나이다. 이 곡은 1970년대 소울 음악에 가스펠 요소를 더한 R&B 장르로, K팝에서는 보기 드문 독특하고 몽환적인 바이브를 자랑한다.

이 노래를 솔로 앨범 수록곡 중 가장 좋아하는 곡으로 꼽은 뷔. '롤링 스톤즈'와 인터뷰에서 그는 "이 곡은 과거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과 아직 끝나지 않은 청춘을 담았다"라고 말했다.

이에 해당 음원은 공개 이후 꾸준히 사랑받았고, 최근 5억 4,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이러한 기록은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뷔는 지난 3월 15일 오후 1시 디지털 싱글 '프렌즈'를 전 세계에 동시 공개했다. 이 노래는 친구에서 연인으로 가고 싶은 마음을 담은 곡으로, 감미롭고 유려한 멜로디 위에 뷔의 매혹적인 음색을 더한 작품이다.

사진 = 뷔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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