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두 번째 미니앨범 'bright;燦' 초동 판매량 60만 돌파…커리어하이 경신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찬원이 초동 60만 장을 돌파했다.

29일 티엔엔터테인먼트는 이찬원이 두 번째 미니앨범 'bright;燦'으로 초동(앨범 판매일 기준 일주일 판매량) 60만 장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그는 전작 'ONE'의 57만 장을 넘어서며 커리어하이를 경신했다.

한터차트에 따르면, 이찬원의 'bright;燦'은 4월 22일부터 4월 28일까지의 집계에서 60만 6,877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는 역대 솔로 가수 음반 초동 순위에서 15위, 남자 솔로 가수 중에서는 1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이찬원은 이번 앨범 작사 및 작곡에도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뽐냈다. 그리고 타이틀곡 '하늘 여행'은 발매와 동시에 음원 차트 상위권에 안착했다.

이러한 성과는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이찬원은 현재 콘서트 준비에 한창이다. 그는 오는 6월 8일부터는 서울을 시작으로 인천, 안동, 수원에서 '찬가(燦歌)'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 = 티엔엔터테인먼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