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 '디 애스트로넛', 아르헨 'Top 40 Kpop' 차트 78주 연속 1위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진 '디 애스트로넛'이 아르헨티나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방탄소년단(BTS) 진의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은 최근 아르헨티나 'Top 40 Kpop' 차트에서 78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아르헨티나 인기 라디오 채널인 '베가 라디오' 공식 계정은 현재 'Top 40 Kpop'이라는 이름으로 운영 중이다.

더불어, 지난 2월 18일(현지 시각)과 2월 25일, 미국 '채널 R 라디오(Channel R Radio)'에서 2주 연속 'Song of the Week'(금주의 노래) 1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멕시코 라디오 채널 '하우스 라디오(House Radio)'의 'Rankig House TOP30'에서 총 17회 1위에 올랐다.



이러한 기록은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진의 '디 애스트로넛'은 세계적인 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와 함께 작곡, 작사한 곡으로, 팬들에게 보내는 사랑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한편, 진은 2022년 12월에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조교로 복무 중이며, 오는 6월 제대를 앞두고 있다.

사진 = 'Top40Kpop' 차트 캡처, BTS 공식 sns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